골든차일드 "코로나19로 콘서트 연기, 아쉽지만 건강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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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단독 콘서트를 연기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배승민은 코로나19 여파로 단독 콘서트가 연기됐다는 말에 "열심히 준비했는데 연기가 돼서 아쉽다. 그래도 팬분들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런 아쉬움을 기회로 삼아서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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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2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배승민은 코로나19 여파로 단독 콘서트가 연기됐다는 말에 “열심히 준비했는데 연기가 돼서 아쉽다. 그래도 팬분들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런 아쉬움을 기회로 삼아서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범은 “여름에 보여주려고 준비한 것이 많았는데, 그걸 하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크다. 시기가 달라지기 대문에 그 맛은 나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나중에 모아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틀곡 '라팜팜(Ra Pam Pam)'은 여러 인기 K팝 가수들과 작업한 당케(Danke)와 스타더스트(Stardust)의 작품으로, 심장이 뛰는 소리를 표현한 의성어에서 제목을 따와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가슴 벅찬 의지를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골든차일드. 사진l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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