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옵틱스, 종속회사에 92억 금전대여 결정
김겨레 2021. 8. 2. 16:51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해성옵틱스(076610)는 베트남 종속회사 ‘해성 비나(HAESUNG VINA)’의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 목적으로 91억8000만원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6.14%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여기간은 오는 2022년 8월 2일까지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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