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다치지 않고 활동+성장이 목표"
김원희 기자 2021. 8. 2. 16:50
[스포츠경향]
그룹 골든차일드가 활동 목표를 전했다.
대열은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앨범이 잘 되면 너무 좋지만 멤버들이 다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큰 성과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했다.
와이는 “정규 2집이니까 1집보다 더 성장한 골든차이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골든차일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는 가요계의 판도를 뒤집어 놓을 만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골든차일드의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라팜팜’을 포함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멤버별 유닛곡, 이대열의 솔로곡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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