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타이틀곡 '라팜팜', 듣자마자 멤버 전원 감탄"

김한길 기자 2021. 8. 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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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신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2일 오후 4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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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신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2일 오후 4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타이틀곡 '라팜팜(Ra Pam Pam)'은 여러 인기 K팝 가수들과 작업한 당케(Danke)와 스타더스트(Stardust)의 작품으로, 심장이 뛰는 소리를 표현한 의성어에서 제목을 따와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가슴 벅찬 의지를 담았다.

Y는 "처음에 노래 가이드가 오지 않느냐. 멤버 전원이 '와, 노래가 진짜 좋다'고 얘기했었다. 그만큼 노래가 좋다"고 두 손을 모았다. 최보민은 "신났다"고 말했다.

이대열은 "심장이 뛰는 소리를 표현한 의성어"라며 심장이 뛰는 모션을 취해 눈길을 끌었다.

킬링파트에 대해 이장준은 "'라팜팜'의 후렴구 안무가 탱고 동작인데, '라'의 발음이 중요하다. '롸'라고 해야한다"며 맛깔스러운 발음과 함께 일명 '롸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주찬은 "저희가 많이 성장하고 성숙해졌다고 생각한다. 개개인별로도 '커졌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커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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