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간격 늘리고, 동시 입장 줄이고" 청주공예비엔날레 사전예약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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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조치에 따라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사전 예약의 세부 내용을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맞춰 밀접 접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조치다.
사전 예약은 9월7일까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큐피커(www.qpicker.com)에서만 접수한다.
행사 기간 현장 판매는 시간대별 사전 예약 잔여분에 대해서만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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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조치에 따라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사전 예약의 세부 내용을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
입장 간격을 1시간에서 1시간 30분으로 늘리고, 동시간대 동시 입장 관람객수는 700명에서 450명으로 줄인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맞춰 밀접 접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조치다.
사전 예약은 9월7일까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큐피커(www.qpicker.com)에서만 접수한다.
가격은 ▲성인 1만원(현장 판매 1만2000원) ▲청소년 6000원(현장 판매 8000원) ▲어린이 4000원(현장 판매 6000원)이다.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50% 할인된 가격에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행사 기간 현장 판매는 시간대별 사전 예약 잔여분에 대해서만 이뤄진다.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한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9월8일부터 10월17일까지 40일간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미국, 체코, 이스라엘 등 23개국 작가 99명이 '노동', '생명', '언어'를 테마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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