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장준 "'라팜팜', '롸' 발음이 킬링포인트"

김원희 기자 2021. 8. 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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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사진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가 신곡을 소개했다.

와이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라팜팜’은 심장이 뛰는 것을 표현한 의성어다. 처음에 가이드 노래가 왔을 때 멤버들 단체 대화방에 정말 좋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찬은 “우리 팀이 성숙해졌다,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번 콘셉트를 보여드렸을 때 우리가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많이 커졌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장준은 킬링파트를 소개했다. “‘라팜팜’ 가사를 소화할 때 발음이 중요하다. ‘라’를 ‘롸’로 포인트를 줘야한다”며 “탱고 안무를 활용한 포인트 안무 역시 ‘롸’춤 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직접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골든차일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는 가요계의 판도를 뒤집어 놓을 만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골든차일드의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라팜팜’을 포함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멤버별 유닛곡, 이대열의 솔로곡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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