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과 함께하는 전북청년 취업캠프'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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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센터장 박광진)는 전북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성공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한 '제2회 효성과 함께하는 전북청년 취업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박광진 센터장은 "제2회 효성과 함께하는 전북청년 취업캠프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청년들에게 등대역할을 하고자 기획됐으며, 참가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차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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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60여명 대상, 코로나 확산방지 위해 온-오프 병행
NCS, 자소서 작성 등 실질적 도움 프로그램으로 구성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센터장 박광진)는 전북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성공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한 ‘제2회 효성과 함께하는 전북청년 취업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취업캠프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담기업인 ㈜효성의 동반성장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대학생 60여명이 방학기간 동안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부터 원광대·전주대·군산대·우석대·전북대 취업지원센터와 협력을 통해 60여명의 취업준비생을 추천받아 선발했으며, 전원 무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교육과정은 취업 컨설턴트 40여명을 초빙해 NCS, 취업관련 노무법, 자기소개서 첨삭, 이미지 컨설팅, 보이스 트레이닝, 실전 모의면접 등 청년들이 실제 취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들에게는 수료증과 교육수당을 지급한다.
참가한 전주대 4학년 학생은 “코로나19로 취업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취업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았으며, 특히 현장감 있는 실전 교육으로 취업에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광진 센터장은 “제2회 효성과 함께하는 전북청년 취업캠프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청년들에게 등대역할을 하고자 기획됐으며, 참가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차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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