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넥스트젠 디자이너 온라인 어워즈' 휩쓸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출신 디자이너들이 국내 패션산업의 중심인 대구를 주름 잡았다.
경기 양주시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제9회 넥스트 디자이너 온라인 어워즈'에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졸업디자이너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출신 디자이너들이 국내 패션산업의 중심인 대구를 주름 잡았다.
경기 양주시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제9회 넥스트 디자이너 온라인 어워즈’에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졸업디자이너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어워즈는 대구패션페어 부대행사로 매년 창의적이고 실력있는 신진디자이너를 발굴해 국내외 판로개책과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마케팅 활동 지원금과 패션쇼, 부스 참가비 지원 등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디자이너들이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운영 중인 신진디자이너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통한 성장으로 국내·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경기북부 섬유패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어워즈는 창업 7년 이내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남성복, 여성복, 액세서리 등 총 3개 부문으로 구분해 지난 4월부터 모집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마트24 주식 도시락, 한주에 45만원짜리 '네이버' 당첨 확률은?
- [줌인]빌보드 휘젓는 방탄소년단, '글로벌 빅히트' 이끈 주역 4인방은
- 누구말이 진짜?…"상사가 아내 강간"이라며 카톡엔 "자갸 알라븅"
- '윤석열 부인 동거설' 전직 검사母 치매 공방..."당황스럽다"
- 413일만에 남북연락선 복원…北 태도 돌변, 무슨일 있었나
- '안창림 동메달 색 발언' MBC "선수 격려한 것"
- "성폭력 여부 따져야"…박원순 유족, 사자명예훼손 소송 추진
- "남자 대표해 사과"…'실연박물관' 성시경, 90도 폴더 사과한 이유
- “작은 눈으로 공 보이나”…정영식 선수 비하한 그리스 해설자 퇴출
- '연참3' 혼자 살겠다고 여친 밀어버린 남친…MC들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