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황]비트코인 4600만원대..오름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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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비트코인 가격이 46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중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나, 오후부터는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최고 4680만2000원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이날 오전 최저 289만6000원을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보였으나, 오전 10시께부터 다시 상승세로 전환해 오후 3시부터는 300만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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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2일 오후 비트코인 가격이 46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전 중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으나, 오후부터는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최고 4680만2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 중 최저 4539만5000원까지 떨어졌으나, 오후부터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도 빗썸에서 오후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최고 305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이날 오전 최저 289만6000원을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보였으나, 오전 10시께부터 다시 상승세로 전환해 오후 3시부터는 300만원을 넘어섰다.
업비트에서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최고 4678만8000원을, 이더리움은 최고 305만3000원을 기록했다.
달러 기준으로 봐도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중 잠시 하락세를 보이며 3만9000달러대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이후 다시 상승세로 전환해 4만 달러대로 올라섰다.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3만9000달러대를 보였으나, 오후 3시50분께부터 4만 달러대에 진입했다. 이날 오후 4시께 기준 비트코인은 4만414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오전 중 암호화폐 장세가 잠시 주춤한 데에는 미국이 암호화폐 관련 세금을 인상해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의 재원을 마련한다는 보도가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외신은 이날 미국 상원과 하원이 약 5500억 달러에 이르는 인프라 투자 자금 중 280억 달러 가량을 암호화폐 관련 세금 인상을 통해 조달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기 전까지 비트코인은 11일째 상승하며 8년 전 이후 최장기 랠리를 이어가고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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