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독일마을 맥주축제 등 취소

김지혜 기자 2021. 8. 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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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이 8,10월에 예정했던'상주은모래비치 섬머페스티벌'과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취소했다.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에 따른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내린 조치다.'상주은모래비치 섬머페스티벌'과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남해군의 대표축제로, 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아름다운 경관과 공연을 즐겨 왔다.

한편, 남해군은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취소하지만, 10월께 독일마을을 알리기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위주의 홍보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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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경남 남해군이 8,10월에 예정했던'상주은모래비치 섬머페스티벌'과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취소했다.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에 따른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내린 조치다.


'상주은모래비치 섬머페스티벌'과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남해군의 대표축제로, 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아름다운 경관과 공연을 즐겨 왔다.


하지만 두 축제 모두 외지인의 비율이 많고, 축제 특성상 불특정 다수의 밀집과 접촉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따라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고려해 축제 취소 경절을 내렸다.


한편, 남해군은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취소하지만, 10월께 독일마을을 알리기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위주의 홍보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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