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영농안정지원기금 추가 지원..이달 2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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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된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영농안정지원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군은 2021년도 영농안정지원기금 융자 60억원 중 지난 3월 1차 122농가에 46억원을 지원했으며 8월부터 2차로 14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안지역 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및 생산자 단체 등으로 금리는 농가부담 1%며 지원한도는 농업인 5000만원, 생산자단체 70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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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된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영농안정지원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군은 2021년도 영농안정지원기금 융자 60억원 중 지난 3월 1차 122농가에 46억원을 지원했으며 8월부터 2차로 14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안지역 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및 생산자 단체 등으로 금리는 농가부담 1%며 지원한도는 농업인 5000만원, 생산자단체 7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금융기관 대출확인 가능 여부 확인을 거쳐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농가에 대해서는 9월중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21년도 영농안정기금 2차 추가분을 조기 시행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농업·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농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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