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재능기부..소속사 "지인 부탁으로 독립 영화 촬영"[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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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재능 기부로 독립 영화에 참여했다.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이하 HB)는 2일 "조병규가 최근 영화 촬영을 진행했다. 지인분의 부탁으로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로써 조병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이 연출하는 블랙 코미디 누아르 장르의 독립 영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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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이하 HB)는 2일 “조병규가 최근 영화 촬영을 진행했다. 지인분의 부탁으로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로써 조병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이 연출하는 블랙 코미디 누아르 장르의 독립 영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복귀하게 됐다.
한편 조병규는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대세로 떠올랐지만 올해 초 학폭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조병규 측은 학폭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조병규 측은 “최근 학폭 폭로글을 작성했던 작성자 A 씨가 사과문을 보내왔고, 뉴질랜드에서 (조병규로부터) 학폭 피해를 당했다던 B씨 역시 선처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태도가 돌변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B씨를 항해 “익명의 사이버 공간에서 현실성 없는 공개검증을 주장할 게 아니라 조속히 국내 입국해 사법 절차를 이행하기 바란다”며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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