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껴안고 술 마시고..' 코로나 공존 택한 英의 축제

이정후 기자 2021. 8. 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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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로이터=뉴스1) 이정후 기자 = 3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갈라 축제 참가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춤을 추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영국은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해제하며 사실상 코로나와의 공존 전략을 선택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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