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거 유예 연장하라'..美세입자 퇴거 유예 조치 향방은

서한샘 기자 2021. 8. 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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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FP=뉴스1) 서한샘 기자 = 1일(현지시간)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의원과 코리 부시 미국 민주당 대표가 세입자 퇴거 유예 조치를 연장해달라며 시위하고 있다. 그간의 퇴거 유예 조치로 코로나19 경제위기를 겪은 세입자 200만명이 집에 머물 수 있었지만, 이는 지난 7월 31일 중단됐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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