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코로나19 완치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

김소연 2021. 8. 2.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가수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완치됐다.

하니는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전 이제 괜찮아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하니는 함께 일정을 소화한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접하자 선제 검사를 진행했고 지난달 20일 확진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가수 겸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가 완치됐다.

하니는 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전 이제 괜찮아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건강해 보이는 하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달 30일 격리해제 기준에 만족해 퇴원이 가능하며 일상생활에 제한이 없다는 의사의 소견서를 받았다"면서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활동 재개는 아직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하니는 함께 일정을 소화한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접하자 선제 검사를 진행했고 지난달 20일 확진을 받았다. 하니와 함께 JTBC 새 드라마 '아이돌' 촬영 중인 라붐 솔빈, 우주소녀 엑시 등이 선제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하니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