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군백기'에도 선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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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군백기' 중 조용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올해 초부터 서울 소재 한 보육원에 매달 300만원씩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그의 팬덤 아리스 역시 김호중 애칭 '트바로티' 이름으로 소외계층,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노인 복지관, 장애인체육회 등에 수억원의 기부금 및 각종 물품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TOP7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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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세현 기자] 가수 김호중이 ‘군백기’ 중 조용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기부금은 보육원 합창 교육 지원에 쓰일 예정으로 전해졌다.
김호중은 그동안 선행에 힘써왔다. 지난해 9월 국내외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운동화 1000켤레를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같은해 6월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물품을 구하기 어려운 노인일자리사업 할머니들을 위해 손소독제 2만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그의 팬덤 아리스 역시 김호중 애칭 ‘트바로티’ 이름으로 소외계층,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노인 복지관, 장애인체육회 등에 수억원의 기부금 및 각종 물품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TOP7을 차지했다. 이후 음악 활동을 비롯해, 방송,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사랑받았다.
그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울 모 구청 산하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이세현 (p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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