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골든차일드 장준 "그리웠던 무대, 한 풀어보겠다"

이덕행 기자 2021. 8. 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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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장준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두 번째 정규앨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게임 체인저'는 가요계의 판도를 뒤집어 놓을 만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골든차일드의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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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장준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두 번째 정규앨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리더 대열은 "무더운 날씨에 컴백했다. 여러 이유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데 저희가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드리고 싶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준은 "무대가 그리웠던 만큼 그 한을 풀어보겠다"라고 컴백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게임 체인저'는 가요계의 판도를 뒤집어 놓을 만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골든차일드의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라팜팜'을 포함해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멤버별 유닛곡, 이대열의 솔로곡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됐다.

'라팜팜'은 심장이 뛰는 소리를 표현한 의성어에서 제목을 따와 불안과 혼돈의 상황 속에서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가슴 벅찬 의지와 두근거림을 표현했다. 기계적인 댄스 장르를 탈피하고자 어쿠스틱한 남미음악 특유의 브라스계열 악기와 피리, 퍼커션 사운드를 주로 사용해 골든차일드만의 뭄바톤을 만들어냈다.

한편,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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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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