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빅톤 강승식·업텐션 선율..뮤지컬 '사랑했어요' 연습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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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현식의 명곡으로 채워진 뮤지컬 '사랑했어요'의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사랑했어요'는 조장혁, 정세훈, 성기윤, 고유진, 홍경인, 김용진, 세븐, 강승식, 박정혁, 선율, 신고은, 박규리, 임나영 등 섬세한 연기력과 명품 가창력을 소유한 배우들이 고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했어요' 등 제목만으로도 가슴 설레게 하는 명곡들을 무대 위에서 풀어내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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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현식 명곡 재해석한 주크박스 뮤지컬
고(故) 김현식의 명곡으로 채워진 뮤지컬 '사랑했어요'의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뮤지컬 '사랑했어요' 측은 2일 생동감 넘치는 연습실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에는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맡은 역할에 100% 몰입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이준혁 역의 홍경인, 김용진이 기타를 들고 노래하는 모습은 기타 선율이 어우러진 고 김현식의 명곡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만든다. 이준혁과 절친한 동생인 윤기철 역의 세븐과 그룹 빅톤의 강승식, 박정혁, 업텐션의 선율은 순애보 가득한 감정선을 보여주며 해바라기형 순정남 캐릭터에 온전히 집중한 모습이다.
김은주 역의 신고은과 박규리도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솔직하고 당찬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기대감을 더한다.
배우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완성도 높은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어느 때보다도 진지하고 열성적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랑했어요'는 조장혁, 정세훈, 성기윤, 고유진, 홍경인, 김용진, 세븐, 강승식, 박정혁, 선율, 신고은, 박규리, 임나영 등 섬세한 연기력과 명품 가창력을 소유한 배우들이 고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했어요' 등 제목만으로도 가슴 설레게 하는 명곡들을 무대 위에서 풀어내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오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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