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치솟는 물가..밥상에 반찬 개수가 줄어든다

김날해 기자 2021. 8. 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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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송재경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8개월 연속 상승했던 코스피가 지난달 하락 전환하며 마감했습니다. 증권가는 이번 달은 쉽지 않은 장세가 될 거라 예상하는데요. 서민경제 전망도 어둡긴 마찬가지입니다. 이상기후로 물가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물가가 보내는 경제적 신호는 무엇일까요. 또 하반기 투자전략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재경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실장 모셨습니다.

Q. 코스피 흐름과 이에 대한 총평 부탁드립니다. 외인은 오늘도 매도 중인가요? 이유는 중국 규제로 보십니까? 반도체 생산 차질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매력이 하락한 것인가요? 원화가치 변화의 영향도 있을까요?

Q. 한은 선제적 금리 인상을 시사해 왔는데요. 8월에 금리 인상 단행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오르는 물가와 집값을 무시할 수 있겠나요. 특히 물가는 얼마나 올랐나요?

Q. 밥상물가 좌우하는 원자재가격이 얼마나 올랐나요? 제분업계는 선물 거래와 환율 관리를 병행하는데요. 기후변화와 운송차질 막기에는 역부족일까요?

Q. 원자재값 올라가면 기업이 부담할 비용 증가해도 제품값에 전가가 가능하지 않나요? 그래서 오뚜기, 농심 등 음식료품 관련주 고공행진하는 것으로 보시나요?

Q. 문제는 서민일텐데요. 물가와 거리두기 영향으로 시름이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소상공인 앞에 놓인 물가·임금·금리 등 인상 삼중고에 대해 어떻게 봐야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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