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2' 사상 최초 축구 오디션, 어쩌다FC 합류할 축구 천재는

박수인 2021. 8. 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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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2' 본 예고편이 최초 공개됐다.

오는 8월 8일 첫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숨은 축구 실력자를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리며 방송 사상 최초 축구 오디션 개최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본 예고편 영상은 '뭉쳐야 찬다 시즌2'를 향한 시청자들의 무한한 궁금증을 더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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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뭉쳐야 찬다 시즌2' 본 예고편이 최초 공개됐다.

오는 8월 8일 첫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숨은 축구 실력자를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리며 방송 사상 최초 축구 오디션 개최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본 예고편 영상은 ‘뭉쳐야 찬다 시즌2’를 향한 시청자들의 무한한 궁금증을 더 끌어올리고 있다. 영상 속에는 21개월의 대장정이 담긴 시즌1의 장면과 함께 꽃가마를 탄 안정환 감독의 화려한 귀환이 담겨있다. 불변의 창단식 장소였던 중식당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소에서 시작을 알리는 모습이 벌써부터 눈길을 끈다.

여기에 ‘다시 모인 6인의 전설들’이라는 자막과 함께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스포츠 전설들이 등장, 과연 누가 ‘어쩌다FC’ 호에 승차권을 따냈을지 반가운 주인공들에도 흥미로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시즌2에서는 ‘어쩌다FC’에 합류할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축구 오디션이 개최하는 만큼 영상 속 축구 오디션 현장이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한 손으로 철봉을 오르는 강인함은 물론 묘기에 가까운 드리블로 검증되는 축구 실력 등 범상치 않은 축구 능력자들의 향연이 이어지고 있는 것.

또한 탄성이 그칠 줄 모르는 심사위원들의 모습들 사이 “제가 찾는 선수입니다”라며 마음을 쏙 빼앗긴 코치 이동국의 장면까지 포착, K-리그의 전설 ‘라이온킹’을 설레게 한 이는 누구일지 첫 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이처럼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시즌1에서 못다 이룬 꿈, 전국 제패를 위해 최정예 군단을 구축하는 감독 안정환, 코치 이동국의 도전을 그리며 시청자들 앞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8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사진=JTBC '뭉쳐야 찬다2' 본 예고편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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