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자골프 2연속 우승 도전 박인비 첫 날 리우 메달리스트와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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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 골프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인비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첫날 경기를 치릅니다.
오늘(2일) 발표된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박인비는 리우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 동메달리스트인 중국의 펑산산과 같은 조에 포함됐습니다.
도쿄 올림픽 골프는 4일 1라운드를 시작해 나흘간 72홀 승부를 거쳐 폐막 전 날인 7일 금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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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 골프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인비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첫날 경기를 치릅니다.
오늘(2일) 발표된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박인비는 리우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 동메달리스트인 중국의 펑산산과 같은 조에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4일 오전 8시 41분 일본의 가스미가세키 골프장 1번 홀에서 첫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세계 랭킹 2위 고진영은 1위 미국의 넬리 코르다와 동반 플레이를 펼치며 자존심 대결을 펼칩니다. 고진영과 넬리 코르다는 개최국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와 함께 4일 오전 8시 14분 1번 홀을 출발합니다.
김세영은 미국의 대니엘 강 호주의 해나 그린과 김효주는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와 같은 조에 들어갔습니다.
도쿄 올림픽 골프는 4일 1라운드를 시작해 나흘간 72홀 승부를 거쳐 폐막 전 날인 7일 금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질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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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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