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독립영화 재능기부 "최근 촬영 완료"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8. 2. 15:29
[스포츠경향]
배우 조병규가 독립영화 재능기부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2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조병규가 최근 독립영화 ‘밀레니얼 킬러(Millennial Killer)’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밀레니얼 킬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이 연출하는 블랙 코미디 누아르로, 조병규는 지인 작품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게 됐다. 짧은 회차로 진행됐으며 최근 촬영을 마쳤다.
앞서 지난 2월 조병규는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여 출연 예정이었던 KBS2 예능 프로그램 ‘컴백홈’,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하차했다. 이 가운데 조병규의 ‘밀레니얼 킬러’ 촬영은 논란 이후 약 6개월 만에 들린 소식이다.
한편 조병규의 학교폭력 논란은 이를 주장하는 게시글의 작성자가 허위사실임을 시인한 것으로 밝혀져 새 국면을 맞았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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