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金' 슈펠레, 세계랭킹 4위 도약..임성재 27위‧김시우 54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잰더 슈펠레(미국)가 남자 골프 세계랭킹 4위에 올랐다.
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지난주 5위였던 슈펠레는 저스틴 토마스(미국)를 밀어내고 한 계단 상승, 4위를 기록했다.
슈펠레는 지난 1일 끝난 올림픽 남자 골프에서 18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 세계랭킹도 끌어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메달리스트 판정쭝은 73계단 상승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잰더 슈펠레(미국)가 남자 골프 세계랭킹 4위에 올랐다.
2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지난주 5위였던 슈펠레는 저스틴 토마스(미국)를 밀어내고 한 계단 상승, 4위를 기록했다.
슈펠레는 지난 1일 끝난 올림픽 남자 골프에서 18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 세계랭킹도 끌어 올렸다. 슈펠레는 지난달 30일 2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를 질주, 마지막날까지 1위를 수성하며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로리 사바티니(슬로바키아)는 204위에서 111위로 순위를 대폭 끌어 올렸다.
연장전에서 콜린 모리카와(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로리 맥킬로이(아일랜드) 등 세계 상위권 선수들을 꺾은 대만의 판정쭝은 135위를 마크, 지난주(208위)보다 73계단이 상승했다.
올림픽에서 공동 22위를 기록한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27위를 유지했다. 공동 32위를 마크한 김시우(26‧CJ대한통운)는 지난주 55위에서 54위로 순위가 1계단 올랐다.
한편 세계랭킹 1위부터 3위까지는 욘 람(스페인), 더스틴 존슨(미국), 모리카와가 지켰다. 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도쿄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고, 존슨은 올림픽에 불참했다.
dyk06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예비신랑은 중국계 미국인
- '가만 안 둔다' 자녀 학폭처벌에 담임 협박한 현직 경찰
- '깜짝 우원식' 예측한 유인태 "추미애, 친문과 원수…4명 나왔으면 결선도 못가"
- "제육 먹는데 아드득"…한우 이어 돼지고기서도 주삿바늘 '경악'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혼여행 중 비키니 입고…"위드 러브" [N샷]
- 안재욱, 50살 차이 나는 '거푸집' 아들 공개 "완전 '복붙'이네"
- 공효진, 군대 간 남편 케빈오와 애틋 데이트…짧은 머리 눈길 [N샷]
- '평생국밥 공짜' 122만원 찾아준 양은서 양, 볼링 유망주였다…도민체전 1위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