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측 "러브, 합의 거쳐 탈퇴 진행 중"
김현식 2021. 8. 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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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온리원오브 멤버 러브가 탈퇴 절차를 밟고 있다.
소속사 에잇디 엔터테인먼트는 2일 입장문을 내고 "그동안 온리원오브 멤버로 활동해왔던 러브가 신중한 고민 끝에 온리원오브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탈퇴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러브는 온리원오브가 2019년 5월 데뷔할 때부터 팀의 일원으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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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온리원오브 멤버 러브가 탈퇴 절차를 밟고 있다.
소속사 에잇디 엔터테인먼트는 2일 입장문을 내고 “그동안 온리원오브 멤버로 활동해왔던 러브가 신중한 고민 끝에 온리원오브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탈퇴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러브는 온리원오브가 2019년 5월 데뷔할 때부터 팀의 일원으로 활약해왔다.
소속사는 “많은 응원을 해주셨던 팬들께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멤버 본인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탈퇴와 관련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하반기 계획되었던 온리원오브의 모든 일정은 전면 재조정될 예정”이라며 “팀의 재정비 후 소식을 전달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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