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시장 이해도 능통".. 벤츠 코리아, 스테판 알브레히트 재무 총괄 부사장 선임

김창성 기자 2021. 8. 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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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테판 알브레히트 전 메르세데스-벤츠 일본 재무 부문 총괄이 신임 재무 부문 총괄 부사장에 부임한다고 2일 밝혔다.

스테판 부사장의 취임으로 2017년부터 벤츠 코리아 재무 부문을 이끌었던 게드 비터리히 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이집트 신임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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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알브레히트 전 메르세데스-벤츠 일본 재무 부문 총괄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임 재무 부문 총괄 부사장에 부임했다. /사진=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테판 알브레히트 전 메르세데스-벤츠 일본 재무 부문 총괄이 신임 재무 부문 총괄 부사장에 부임한다고 2일 밝혔다.

스테판 알브레히트 신임 부사장은 1998년 다임러-벤츠 벤처에 투자담당 매니저로 합류했다. 이후 2003년에는 항공 엔진을 제조하는 MTU 에어로엔진 인수합병(M&A) 부서, 2004년에는 트럭 부문에서 업무를 담당했다.

그는 2005년 M&A 부서로 복귀해 아태지역 M&A 총괄로 아시아 지역 업무를 시작했다. 2011년에는 포톤(Foton)과 대형 트럭 및 중장비 사업 합작법인 계약을 담당했으며 2012년부터 베이징 포톤 다임러 오토모티브(BFDA)의 재무부문 총괄 및 기술부문 총괄 부사장을 지냈다.

일본에서는 2017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일본 재무부문 총괄로 근무했다.

벤츠 코리아는 “스테판 부사장은 아시아 시장에 대한 이해가 높고 일본에서는 수입차 시장 6년 연속 판매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한국 시장에서도 재무 총괄 업무를 훌륭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테판 부사장의 취임으로 2017년부터 벤츠 코리아 재무 부문을 이끌었던 게드 비터리히 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이집트 신임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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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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