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집주인 1.5m 난간 아래로 떨어뜨린 50대 여성 체포
이정화 2021. 8. 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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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화가 난다는 이유로 서울 강북구의 한 주택에서 집주인을 1.5m 난간 아래로 밀어 떨어뜨린 50대 여성을 현행범 체포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주택에서 화가 난다는 이유로 자신의 집 문을 두드리는 집주인 B씨를 1.5m 높이의 1층 난간 아래로 밀어 떨어뜨린 혐의를 받는다.
추락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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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경찰이 화가 난다는 이유로 서울 강북구의 한 주택에서 집주인을 1.5m 난간 아래로 밀어 떨어뜨린 50대 여성을 현행범 체포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주택에서 화가 난다는 이유로 자신의 집 문을 두드리는 집주인 B씨를 1.5m 높이의 1층 난간 아래로 밀어 떨어뜨린 혐의를 받는다.
추락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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