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성현·원승재·정준환·주보비·조지승·채율, 매니지먼트S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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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S가 배우 류성현, 원승재, 정준환, 주보비, 조지승, 채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매니지먼트S는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매력적인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배우들이 더욱 높게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러 장르와 매체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매력적인 배우들과 매니지먼트S가 결합하여 만들어낼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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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매니지먼트S가 배우 류성현, 원승재, 정준환, 주보비, 조지승, 채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매니지먼트S는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매력적인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배우들이 더욱 높게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류성현은 영화 '신세계', 드라마 '검사내전' 등에 출연, 작품에 완전히 녹아드는 연기를 선보여왔다. 특히 진득한 전라도 사투리 실력을 갖춰 현재 여러 영화에서 사투리 고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 그룹 배틀 출신의 원승재는 연극 무대와 단편 영화 등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젊은 사제 역으로 출연했던 신예 정준환은 웹드라마와 TV, 영화 등에서 차분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으며 영화 '모가디슈', 드라마 '나빌레라'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주보비는 현재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서 소아외과 병동 간호사 김다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청춘기록'에서 박소담과 앙숙케미를 선보였던 조지승은 최근 연극 '7분'에서 공장 노동자 라켈 역으로 활약했으며 2016년 '데빌스런웨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던 라이징스타 채율은 드라마 '좀비탐정' 이후로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여러 장르와 매체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매력적인 배우들과 매니지먼트S가 결합하여 만들어낼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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