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 해킹방어대회 참여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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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는 '제4회 해킹방어대회(K-CTF)' 참가 신청을 이달 31일까지 접수한다고 2일 밝했다.
Δ대회운영팀(배경석 팀장, 3학년) Δ문제출제팀(안희성 팀장, 3학년) 등 총 28명으로 구성돼 운영시스템·보안관제시스템(ELK, WAF) 등을 구축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열릴 예정이다.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 김동원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정보보안 전문인력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사이버보안 인식 제고 및 인재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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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충남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는 ‘제4회 해킹방어대회(K-CTF)’ 참가 신청을 이달 31일까지 접수한다고 2일 밝했다.
건양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9월11일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역량강화와 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이 직접 문제개발 및 운영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Δ대회운영팀(배경석 팀장, 3학년) Δ문제출제팀(안희성 팀장, 3학년) 등 총 28명으로 구성돼 운영시스템·보안관제시스템(ELK, WAF) 등을 구축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열릴 예정이다.
Δ1등 60만원(총장상) Δ2등 50만원(학장상) Δ3등 30만원(학과장상) 등이 각각 수여된다.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 김동원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정보보안 전문인력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사이버보안 인식 제고 및 인재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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