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리얼티, 64㎿ 규모 두번째 데이터 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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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및 통신망 중립적인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인터커넥션 부문의 선도기업 디지털 리얼티는 대한민국 경기도 김포시에 토지를 매입, 최대 64㎿의 IT 용량을 수용할 수 있는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착공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러한 망중립 데이터센터 캠퍼스는 업계 최대의 개방형 패브릭 오브 패브릭 구축을 위한 핵심 빌딩 블록을 형성해 데이터센터 플랫폼인 '플랫폼디지털'을 기반으로 다양하게 연결된 데이터 커뮤니티를 접속할 수 있게 되며, 그 연결 규모는 24개국 47개 도시에 걸쳐 4000여 관련 기업 이상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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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7층 지하3층의 다층 구조로 건설 계획인 디지털리얼티의 Digital Seoul 2(ICN11)는 97만 평방피트 규모로서, 2023년 상반기에 완전 가동돼 국내 및 글로벌 기업들이 자신들의 디지털 사업역량을 대한민국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는 보다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망중립 데이터센터 캠퍼스는 업계 최대의 개방형 패브릭 오브 패브릭 구축을 위한 핵심 빌딩 블록을 형성해 데이터센터 플랫폼인 '플랫폼디지털'을 기반으로 다양하게 연결된 데이터 커뮤니티를 접속할 수 있게 되며, 그 연결 규모는 24개국 47개 도시에 걸쳐 4000여 관련 기업 이상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리얼티의 윌리엄 스타인 CEO는 "대한민국은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 중 하나로서,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고객과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해 커버리지, 용량 및 연결성 옵션을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자사는 대한민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통신망 중립적 솔루션의 구현을 지원함으로써 한국 내에서 국내 및 글로벌 고객이 디지털 전환 전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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