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군백기에도 꾸준한 기부 선행 '훈훈'

윤혜영 기자 2021. 8. 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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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군 대체복무 중에도 기부 소식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2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이 올해 초부터 서울 소재 한 보육원에 매달 300만 원씩 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호중은 현재 군 대체복무 중인 상황.

'군백기' 중에도 아이들을 위한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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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김호중이 군 대체복무 중에도 기부 소식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2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이 올해 초부터 서울 소재 한 보육원에 매달 300만 원씩 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총 기부금은 약 1500만 원이며 기부금은 아이들의 합창 교육 지원에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은 현재 군 대체복무 중인 상황. '군백기' 중에도 아이들을 위한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김호중은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영화 '파파로티'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결승전에 진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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