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코로나19 완치 "후유증 없이 정상 활동 중" [전문]

최혜진 기자 2021. 8. 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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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했다.

2일 김요한은 자신의 SNS에 "이번에 코로나19 확진으로 많은 분들께 걱정, 심려, 불편을 드리게 돼서 죄송하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김요한은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바란다. 방역에 힘써주시는 모든 의료진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요한은 지난달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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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 사진=김요한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전했다.

2일 김요한은 자신의 SNS에 "이번에 코로나19 확진으로 많은 분들께 걱정, 심려, 불편을 드리게 돼서 죄송하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7월 25일부터 격리 해제가 됐다"며 "지금은 후유증 없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와 페이스 쉴드를 착용하고 있는 김요한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김요한은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바란다. 방역에 힘써주시는 모든 의료진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요한은 지난달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요한은 E채널 '노는 브로', IHQ '리더의 연애'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촬영 중이다.

▲ 이하 김요한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김요한입니다.

이번에 코로나 확진으로 많은분들께 걱정 심려 불편을 드리게 돼서 죄송함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7월 25일부터 격리해제가 되었구요 지금은 휴유증 없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바라면서 방역에 힘써주시는 모든 의료진분들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함을 담아 봅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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