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7~8일 썸머워터파크 운영..오전·오후 각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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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워터파크를 연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 8일 양일간 청소년수련관에서 오전 50명과 오후 50명 등 하루 1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썸머 워터파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관련, 썸머 워터파크는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5년째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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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워터파크를 연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 8일 양일간 청소년수련관에서 오전 50명과 오후 50명 등 하루 1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썸머 워터파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사전에 이용자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대상은 진안에 거주하는 주민이고, 주민이더라도 거리두기 4단계 방문자는 제외된다.
군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인원을 축소하면서 그간 운영해 온 문화공연과 푸드코트 등 부대 행사도 운영하지 않는다. 이와 관련, 썸머 워터파크는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5년째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 31일과 전날도 방문객을 제한해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매일 소독, 물교체 및 수질관리 등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한편 안전관리와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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