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신청자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24일까지 접수하는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새로운 기술과 청년 농업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해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공모사업이다.
최연송 기술보급과장은 "경쟁력 있는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영농4-H회 육성, 청년 창업 시범사업과 컨설팅 등을 추진해 왔다"며 "청년들이 지역 농업사회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24일까지 접수하는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새로운 기술과 청년 농업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해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공모사업이다.
농촌지역 고령화에 대응해 청년 농업인의 영농 조기 정착과 농촌 유입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청년 농업인의 성공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신청자격은 18∼39세 청년 농업인으로, 2년 이상 영농 종사자에 한하며 반드시 본인이 직접 영농에 종사하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원내용은 가공·상품화, 시제품 제작, 포장재 개발,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에 소요되는 비용, 브랜드·상품로고 제작과 앱·전자상거래 홈페이지 구축, 홍보영상 제작 등의 유통·마케팅 개선비용 등이다.
최연송 기술보급과장은 "경쟁력 있는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영농4-H회 육성, 청년 창업 시범사업과 컨설팅 등을 추진해 왔다"며 "청년들이 지역 농업사회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참치김치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못생긴 X 때문 고생" 밀양성폭행범 옹호 여경 신상 탈탈…의령경찰서 비난 폭주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선미, 과즙미 넘치는 미모에 과감 패션 속 글래머 몸매까지…매력 부자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