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분당·김포에 기내식 카페 '여행맛' 2·3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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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오는 10일과 12일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이하 여행맛)' 2, 3호점을 연달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서울시 마포구 AK&홍대에서 운영했던 '여행맛' 1호점의 운영을 지난 7월 28일 마무리하고, 8월10일 AK 플라자 분당점과 8월12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2호점과 3호점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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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오는 10일과 12일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이하 여행맛)' 2, 3호점을 연달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서울시 마포구 AK&홍대에서 운영했던 '여행맛' 1호점의 운영을 지난 7월 28일 마무리하고, 8월10일 AK 플라자 분당점과 8월12일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2호점과 3호점을 오픈한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 여행의 기분을 느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승무원이 운영하는 기내식 체험 카페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오픈하는 3호점에는 제주항공의 어린이 대상 항공 안전 체험 프로그램인 '항공 안전 체험 교실'과 '객실 승무원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존을 설치해 '여행맛'을 찾는 고객들이 보다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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