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 나우앤보트 등 비대면 멀티 플랫폼 'ePrivacy Plus'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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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넷(대표 한환희)은 나우앤보트, 나우앤서베이, 나우앤테스트, 굿모임, 나우앤나우 등 5개 사이트가 지난달 말 개인정보보호협회(OPA)로부터 'e프라이버시 플러스'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송태호 엘림넷 상무는 "비대면 멀티 플랫폼 사업 확대를 위해 고객과 회원의 개인정보보호가 매우 중요한 과제여서 자발적으로 인증 심사를 신청했다"며 "e프라이버시 플러스 인증을 계기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엘림넷의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투표, 설문, 시험 영상회의, 웨비나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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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넷(대표 한환희)은 나우앤보트, 나우앤서베이, 나우앤테스트, 굿모임, 나우앤나우 등 5개 사이트가 지난달 말 개인정보보호협회(OPA)로부터 'e프라이버시 플러스'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e프라이버시 플러스는 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웹사이트 내 개인정보의 처리절차, 내부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개인정보에 대한 기술적 보안절차 등 110개 항목에 대한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인증기준에 합격한 사이트에 대해 부여하는 개인정보보호 우수 웹사이트·개인정보처리시스템 인증이다.
이번에 인증 받은 5개 사이트는 엘림넷이 통합 회원제로 영상회의, 웨비나, 모임, 온라인 설문, 온라인 시험, 전자 투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멀티 플랫폼이다. 지난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바우처 프로그램의 공식 공급 서비스로 선정됐다.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 플랫폼에선 '나우앤나우 비대면 멀티 플랫폼 서비스'로 판매되고 있다.
송태호 엘림넷 상무는 “비대면 멀티 플랫폼 사업 확대를 위해 고객과 회원의 개인정보보호가 매우 중요한 과제여서 자발적으로 인증 심사를 신청했다”며 “e프라이버시 플러스 인증을 계기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엘림넷의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투표, 설문, 시험 영상회의, 웨비나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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