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올해 10개 읍·면 체육센터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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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2013년부터 총 사업비 309억 원을 들여 추진한 10개 읍·면 체육센터 조성 사업이 올해 완료된다고 2일 밝혔다.
금산군 관계자는 "군민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저변 확대를 위해 8년간 추진된 읍·면 체육센터 조성사업이 올해 8월 마무리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체육활동과 여가생활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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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2013년부터 총 사업비 309억 원을 들여 추진한 10개 읍·면 체육센터 조성 사업이 올해 완료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 및 동호인에 대한 체육활동과 문화 공간 마련을 위해 2013년부터 총사업비 309억 원을 투입해 추진해 왔다.
체육센터 조성은 2013년 남일면·부리면을 시작으로 2015년 제원면·금성면, 2016년 금산읍·군북면·복수면·남이면, 2018년 추부면 체육센터가 차례로 건립됐으며, 이달 준공 예정인 진산면 체육센터를 마지막으로 체육센터 조성이 완료된다.
진산면 체육센터는 1만3927㎡ 부지에 체육관 1동(996㎡)·사무실 1동(221㎡)으로 구성됐으며, 족구·배드민턴·배구 등의 운동이 가능하다.
금산군 관계자는 “군민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저변 확대를 위해 8년간 추진된 읍·면 체육센터 조성사업이 올해 8월 마무리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체육활동과 여가생활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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