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코로나19 완치 후 일상복귀 "심려끼쳐 죄송합니다"

윤효정 기자 2021. 8. 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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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선수 출신 김요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끝내고 일상에 복귀했다.

김요한은 2일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코로나 확진으로 많은 분들께 걱정 심려 불편을 드리게 돼서 죄송하다"며 "7월25일부터 격리해제가 됐고 지금은 후유증 없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바라면서 방역에 힘써주시는 모든 의료진분들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했다.

김요한은 지난 7월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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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구 선수 출신 김요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끝내고 일상에 복귀했다.

김요한은 2일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코로나 확진으로 많은 분들께 걱정 심려 불편을 드리게 돼서 죄송하다"며 "7월25일부터 격리해제가 됐고 지금은 후유증 없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바라면서 방역에 힘써주시는 모든 의료진분들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했다. 이에 양준혁은 "고생 많았다. 조금 잠잠해지면 보자"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요한은 지난 7월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그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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