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따상상상' 맥스트 지분 매각 소식에 3%대 강세

류은혁 2021. 8. 2.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도가 강세다.

메타버스 수혜주로 꼽히며 코스닥시장 상장 직후 '따상상상'을 기록한 맥스트의 주식 24만여주를 장내매도 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만도는 지난달 29일과 30일 맥스트 주식 총 24만5279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만도는 지난달 29일 6만5900원에 맥스트 주식 16만5000주를 장내매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도가 강세다. 메타버스 수혜주로 꼽히며 코스닥시장 상장 직후 '따상상상'을 기록한 맥스트의 주식 24만여주를 장내매도 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2일 오후 1시55분 현재 만도는 전 거래일 보다 2000원(3.25%) 오른 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만도는 지난달 29일과 30일 맥스트 주식 총 24만5279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서 만도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맥스트 보유 지분은 4.02%다.

만도는 지난달 29일 6만5900원에 맥스트 주식 16만5000주를 장내매도했다. 다음날인 30일에는 6만7994원에 8만279주를 장내매도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