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우승자 스트레이 키즈, 17일부터 '킹덤위크 : NO+' 시작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엠넷 예능프로그램 '킹덤 : 레전더리 워'의 우승자 스트레이 키즈가 킹덤위크로 돌아온다.

2일 엠넷 측은 "오는 17일(화)부터 23일(월)까지 일주일간 스트레이 키즈의 엠넷 예능프로그램 'KINGDOMWEEK : 'NO+''가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종영한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는 우승팀에게 특별한 우승혜택 '킹덤위크'를 예고해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이에 '킹덤 : 레전더리 워' 최종 왕좌를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가 'KINGDOMWEEK : 'NO+''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일주일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매 경연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매 방송마다 한 편의 성장 서사를 그리며 국내는 물론 해외 K-POP 팬들과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작사, 작곡, 편곡, 안무 등 스트레이 키즈만의 올라운더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며 팀의 진가를 입증하기도.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3일(월) 새 앨범 '노이지(NOEASY)' 발매를 앞두고 있다. 'KINGDOMWEEK : 'NO+''는 컴백일에 맞춰 오는 17일(화)부터 일주일간 특집 편성되며 토크쇼, 리얼 버라이어티, 컴백쇼 등 다양한 구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늘(2일, 월)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파티를 즐기며 특별한 일주일에 시청자들을 초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프로그램 제목의 'NO+'는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노이지'를 연상시켜 첫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KINGDOMWEEK : 'NO+''는 오는 17일 오후 5시 30분을 시작으로 23일까지 7일간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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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