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복서' 이시영, 아들 안고 장보기도 거뜬

배우 이시영이 아들을 번쩍 안고 장 보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네 살 아들을 안고 장을 보고 있다. 2013년 인천시청 복싱팀에 정식 입단했을 정도로 뛰어난 운동 신경을 갖고 있는 이시영은 아들을 한 손으로 안정적으로 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가볍게 안아주는 엄마","번쩍 한 손으로, 대단해요" 라는 댓글을 달며 감탄했다.

한편 이시영은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지난 2017년 결혼해 2018년 아들을 출산했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이시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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