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곧 현실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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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로보택시는 곧 현실이 될 것임을 암시했다.
1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가제트360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지난 7월 30일 "테슬라가 로보택시 개발에 성공할 것이라는 것을 90% 확신한다"는 한 사용자의 트윗에 "완전자율주행(FSD) 베타 버전을 경험해본 이용자들은 이 말에 동의할 것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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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로보택시는 곧 현실이 될 것임을 암시했다.
1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가제트360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지난 7월 30일 "테슬라가 로보택시 개발에 성공할 것이라는 것을 90% 확신한다"는 한 사용자의 트윗에 "완전자율주행(FSD) 베타 버전을 경험해본 이용자들은 이 말에 동의할 것이다"고 답했다.
머스크는 "자율주행은 실제 인공지능(AI)을 현실에 적용해야 하는 '미친 듯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테슬라는 이를 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머스크 CEO는 "일반화된 자율주행은 실제 AI의 상당 부분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문제"라면서 "이렇게 힘들 줄 몰랐지만, 돌이켜보면 어려운 것은 당연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테슬라가 구현하고자 하는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 전망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장에서 나왔지만 아직 현실화되지 못한 상황이다.
테슬라는 8월 19일 '인공지능의 날'(AI Day)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테슬라는 2019년 '자율의 날'과 2020년 '배터리의 날'을 개최한 바 있지만, 테슬라가 인공지능 전용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최고의 AI 인재를 테슬라에 합류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목적은 채용이라 암시하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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