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중국 7월 매출 경신..전년比 131% 늘어"

강미화 2021. 8. 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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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지역 매출이 지난 7월 최고 월 매출을 경신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7월 중국 현지 매출은 전년 대비 131% 성장했다.

2021년 7월까지의 월평균 매출은 2020년 대비 51% 이상의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열혈강호 온라인'은 MMORPG 장르의 온라인 게임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월 최고 매출액 기록을 연속으로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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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지역 매출이 지난 7월 최고 월 매출을 경신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7월 중국 현지 매출은 전년 대비 131% 성장했다. 또한 지난해 월평균 매출 대비 98% 상승한 수치다. 

2021년 7월까지의 월평균 매출은 2020년 대비 51% 이상의 오름세를 보였다.

엠게임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하반기에는 중국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신수(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펫)로 용 4종을 선보이고, 여름 시즌을 공략하는 이벤트와 중추절, 국경절부터 광군제로까지 이어지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강영순 사업부 실장은 "'열혈강호 온라인'은 2005년 중국 서비스 이래 최대 호황을 구가 중"이라며, "유저 밀집 지역에 정기적으로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최근 몇 년간 서버다운 없이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 것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열혈강호 온라인'은 MMORPG 장르의 온라인 게임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월 최고 매출액 기록을 연속으로 경신하고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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