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나눔과 봉사 실천한 '명예의 전당' 100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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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청 로비에 조성된 '고창군 명예의 전당'에 나눔과 봉사 기부의 높은 뜻을 알리기 위한 새로운 얼굴들이 나타났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부천사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나눔을 실천한 사람들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기 위해 이달부터 새롭게 100명을 선정하고 2021년 하반기 고창군 명예의 전당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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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청 로비에 조성된 '고창군 명예의 전당'에 나눔과 봉사 기부의 높은 뜻을 알리기 위한 새로운 얼굴들이 나타났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부천사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나눔을 실천한 사람들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기 위해 이달부터 새롭게 100명을 선정하고 2021년 하반기 고창군 명예의 전당을 운영한다.
나눔과 봉사 기부의 100개의 열매를 상징하는 헌액패가 나무의 가지에 각각의 소중한 얼굴들과 활동사진 등으로 새롭게 구성돼 풍성하게 열렸다.
명예의 전당에는 면단위 지역사회보상협의체를 비롯해 방역 봉사와 백신접종 봉사활동을 전개한 평범한 이웃주민, 사회환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이웃돕기 우수기업,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고 있는 유물을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다 기탁한 고창출신 실학자의 후손 등 다양한 대상자들이 헌액됐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나눔과 봉사 기부의 고귀한 뜻으로 자랑스런 고창을 만들고 계시는 분들을 고창군 명예의 전당을 통해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 기부의 뜻을 펼치는 숨은 군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그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군민 모두가 기억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명예의 전당은 상·하반기 6개월 단위로 100명의 헌액대상자를 선정 교체 운영하며 고창군민의 나눔과 봉사, 기부의 뜻을 기리고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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