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호우주의보 해제..폭염특보는 하향

김도현 2021. 8. 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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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에 발효 중인 폭염 경보가 폭염 주의보로 하향된 가운데 비가 내리거나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지역(논산, 계룡, 천안)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가 이날 오전 1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충남 서해안에는 오는 3일 오전 9시까지 가끔 내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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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지역에 발효 중인 폭염 경보가 폭염 주의보로 하향된 가운데 비가 내리거나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지역(논산, 계룡, 천안)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가 이날 오전 1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오전 10시 30분까지 주요 지점 일 강수량 현황은 연무(논산) 25.5㎜, 장동(대전) 20.5㎜, 계룡 11.0㎜, 정산(청양) 10.5㎜, 유구(공주) 10.0㎜, 부여 8.8㎜, 송악(아산)6.0㎜, 외연도(보령) 4.5㎜, 성거(천안) 4.5㎜, 연서(세종) 4.0㎜, 서부(홍성) 3.5, 당진 2.5㎜, 서천 1.5㎜, 서산 1.1㎜, 태안 1.0㎜, 예산 0.5㎜다.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비구름대 영향을 받아 오후 6시까지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비가 지속적으로 내리겠다.

충남 서해안에는 오는 3일 오전 9시까지 가끔 내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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