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용담댐지사 지원 통학버스 3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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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2일 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에서 지원받은 어린이 통학버스 3대를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춘성 군수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통학버스를 지원해준 용담댐지사에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진안군 아이 돌봄 공백 해소와 아동이 안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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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일 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에서 지원받은 어린이 통학버스 3대를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통학버스 전달은 지난 7월6일 진안군과 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가 맺은 협약식의 결실이다.
진안군은 노후화 된 차량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고 용담댐지사에 지원을 요청했다.
그 결과 용담댐지사는 대당 3300만원씩 총 3대에 9900만원 지원을 약속하고 진안군과 협약식을 맺었다.
차량에는 안전시설까지 설치를 완료해 어린이들의 통학을 안전하게 도와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차량을 지원받은 드림케어, 진안 중앙, 주천지역아동센터는 용담댐 수변지역에 해당되는 지역아동센터다.
전춘성 군수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통학버스를 지원해준 용담댐지사에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진안군 아이 돌봄 공백 해소와 아동이 안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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