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임스 건 감독 "韓 영화서 영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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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제임스 건 감독이 한국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기자회견 중 한국 영화를 언급하며 "한국 영화가 가진 마법을 영화에 적용하고 싶었다. 한국영화는 장르를 잘 섞고 혼합해 매력적인 영화를 만든다. '기생충', '괴물' 같은 영화가 그렇다. 액션 영화도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그런 것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가져오려고 노력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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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제임스 건 감독이 한국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2일 오후 DC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임스 건 감독의 화상 기자회견이 진행 됐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코믹스의 빌런들이 일급기밀 비밀조직인 태스크포스X에 들어가 저스티스리그 세계관 첫 빌런으로 정체불명 괴생명체인 스타로를 이용한 음모인 프로젝트 스타피쉬 흔적을 없애기 위한 임무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2016년 개봉했던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리부트나 리런치가 아니라 새로운 버전으로 탄생한 영화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등 마블 영화 연출을 맡았던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임스 건 감독은 기자회견 중 한국 영화를 언급하며 "한국 영화가 가진 마법을 영화에 적용하고 싶었다. 한국영화는 장르를 잘 섞고 혼합해 매력적인 영화를 만든다. '기생충', '괴물' 같은 영화가 그렇다. 액션 영화도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그런 것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가져오려고 노력 했다"라고 밝혔다.
제임스 건 감독은 "한국영화, 홍콩영화 등을 보며 영감을 받아서 영화를 좀 더 촘촘하고 밀도있게 만들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를 할때 꼭 한국을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8월4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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