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중국 최고매출 경신

이현수 2021. 8. 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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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7월 중국 매출이 역대 최고 월 매출을 기록했다.

7월 중국 현지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1% 성장했다.

2021년 7월까지의 월평균 매출은 2020년 대비 51% 이상의 오름세를 보였다.

작년 국경절 기간인 10월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은 역대 최고 매출액을 경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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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7월 중국 매출이 역대 최고 월 매출을 기록했다.

7월 중국 현지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1% 성장했다. 2020년 월평균 매출 대비 98% 상승한 수치다. 2021년 7월까지의 월평균 매출은 2020년 대비 51% 이상의 오름세를 보였다.

매출 흥행 요인으로는 지난 7월 새롭게 공개한 레이드 던전과 신 서버 오픈이 손꼽힌다. 엠게임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하반기 중국 현지인이 좋아하는 신수로 용 4종을 선보인다. 여름 시즌을 공략하는 이벤트와 중추절, 국경절부터 광군제로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이벤트를 촘촘하게 진행한다.

중국 국경절은 중국 내 황금연휴 기간이다. 현지인들의 소비 심리가 극대화되는 시기다. 작년 국경절 기간인 10월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은 역대 최고 매출액을 경신한 바 있다.

강영순 열혈강호 온라인 사업부 실장은 “열혈강호 온라인은 2005년 중국 서비스 이래 최대 호황을 구가 중”이라며, “유저 밀집 지역에 정기적으로 신규 서버를 오픈하고, 최근 몇 년간 서버다운 없이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 것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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