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판로 개척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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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위해 올해 신규 시책으로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북구는 광주·전남 중소기업청, 한전KDN, 김대중컨벤션센터, 전남생산자협동조합, 셀러24, ㈜인필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13개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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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위해 올해 신규 시책으로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북구는 광주·전남 중소기업청, 한전KDN, 김대중컨벤션센터, 전남생산자협동조합, 셀러24, ㈜인필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13개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 업체는 누리집 상세 페이지 제작, 온라인 마켓 입점, 키워드 광고, 우수제품 라이브커머스 등 65만 원 상당의 '원스톱'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북구는 오는 3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13개 선정 업체와 함께 '판로개척 굿스타터 미팅·설명회'를 갖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
◇북부소방서 내 '작은 도서관' 조성
광주 북부소방서는 청사 3층 식당 한 편을 '작은 도서관(Book,Tea&Story)'으로 조성해 독서 분위기를 활성화하고 직원 휴식공간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작은 도서관'에는 소방 관련 전문 서적부터 인문·사회·과학 관련 도서, 소설·여행 정보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이 갖춰져 있다.
또 음악과 함께 음료를 마시며 현장활동·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쉴 수 있도록 꾸며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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