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중대재해 선제차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중대재해 선제적 대응체계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실시한 이번 모의훈련이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최찬용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중대 재해 비상 대응 모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중대재해 선제적 대응체계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최찬용 사장을 재난안전대책 본부장으로 공사 전 부서가 참여한 이번 훈련은 본사 상황실과 현장 상황실로 이원화하여 실시됐다.
공사 관계자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실시한 이번 모의훈련이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공사는 향후 대응 조치 흐름을 구성하고 담당자 역할을 세분화하여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사고 처리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다양한 재해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훈련하여 선제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최찬용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중대 재해 비상 대응 모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넛 세 개를 한 입에…“세계에서 가장 큰 입을 가진 여성”
- “코로나로 매년 수천명 사망할 수도” 英과학자들
- 전 엑소 멤버 크리스, 강간죄로 중국서 체포
- 비트코인, 10일 연속 가격 올랐다…2013년 이후 최장기 상승
- ‘쥴리 의혹’ 처음 보도한 親與 유튜브 보니…접대부 증언 없이 “허상일 수도”
- [양궁] 2관왕 불발 김우진 “아쉬울 뿐 기분 좋아…국민께 활력소 드려 기뻐”
- “양념치킨 호일 난감하죠?” 화제 배달 쓰레기 ‘비법’ 뭐길래
- [배구] 김연경, 한일전 부상 투혼 …“허벅지 핏줄까지 터졌다”
- 전국서 제일 뜨거운 당근마켓 서울 강남, ‘명품’ 거래
- 4년 전 집값이 지금 전셋값…속 타는 무주택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