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임스 건 감독 "킹 샤크, 마블 로켓·그루트 보다 표현 어려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임스 건 감독이 영화 속 캐릭터 킹 샤크에 대해 말했다.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이 2일 화상 연결을 통해 한국 취재진에게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 상어인간 킹 샤크에 대해서도 말했다.
한편,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팀플레이라고는 절대 불가능할 것 같은 최악의 안티히어로들의 뭉쳐 최강 난이도의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 오락 영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제임스 건 감독이 영화 속 캐릭터 킹 샤크에 대해 말했다.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건 감독이 2일 화상 연결을 통해 한국 취재진에게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 상어인간 킹 샤크에 대해서도 말했다. 앞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희대의 너구리 히어로 로켓과 나무 히어로 그루트를 탄생시켰던 그는 "로켓은 털이 많고 그루트는 나무로 이뤄져서 그런 CG표현이 쉬웠는데 킹샤크의 비늘 표현이 쉽지 않았다. 그리고 킹 샤크가 걸어다는게 현실감 있게 표현하는게 쉽지 않았다. 그는 물고기 아닌가. 그래서 다양한 시도로 그를 실질적인 캐릭터로 느끼게 하도록 가장 크게 노력을 했다. 그리고 킹샤크가 조금 더 통통하게 그려지는게 매력적이라고 느껴져서 그런 모습으로 디자인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의 목소리 연기를 한 배우 실버스타 스탤론의 캐스팅에 대해 "사실 처음부터 실버스타 스텔론을 택하고 각본 작업을 시작했다. 각본이 오나성된 이후에는 물론 다른 다양한 배우들의 캐스팅을 시도하긴 했다. 마지막으로 실버스타 스탤론에게 전화해서 한번 읽어보자는 제안을 했는데 진짜 그가 대사를 그게 읽어보니 너무 잘 맞았다"고 전했다.
한편,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팀플레이라고는 절대 불가능할 것 같은 최악의 안티히어로들의 뭉쳐 최강 난이도의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 오락 영화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무비43', '슬리더' 등을 연출한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고 로비, 이드리스 엘바, 존 시나, 조엘 킨나만, 실베스터 스탤론, 디올라 데이비스, 데이빗 다스트말치안 등이 출연한다. 쿠키영상 2개. 오는 4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전 여친 "천사서 악마로..데이트 폭행에 XX 수준" 주장
- 엑소 전 멤버 크리스, 강간죄로 충격 체포.."사형 위기"
-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61세' 최화정, 21살 연하남과 깜짝 놀랄 근황
- '미스트롯2' 장하온, 3천만원 성매수 의혹 직접 부인 "거짓임"
- "영탁母 돼지머리 묻으라 갑질"..예천양조, 막걸리 재계약 불발 연이은 폭로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